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서 `웰빙시대 우유 및 유제품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창립 3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성은주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교실 조교수는 `한국인의 만성질환'' 주제발표를 통해 “성인병은 현대인의 생활습관병”이라며 “잦은 음주와 흡연을 하고 칼슘섭취는 적은 현대 한국인들에게 저지방 우유가 몸에 좋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