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우유급식률이 낮은 인천지역학부모를 상대로 우유와 가족건강에 대한 강의가 열렸다.
낙농진흥회는 지난 14일 인천 부곡초등학교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가족 건강생활''이란 주제의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한데 이어 23일 한길초등학교에서도 수업을 기획했다.
강의를 맡은 여에스더 박사는 우유에 관한 오해를 풀어주고 어린이와 주부와 직장인이 우유를 마셔야하는 이유를 재미있게 짚어내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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