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농협중앙회 종돈사업소는 향후 양축가에게 안전한 종돈을 공급 받을 수 있다는 믿음과 신뢰를 주게 됐으며 여타 종돈장과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사업장의 위상도 한층 높아지게 됐다.
또한 인증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인증등급을 꾸준히 유지시키고 양축농가에게 우수한 종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증은 전국 129개 종돈장 가운데 6월 2일 현재 13개만이 획득했을 정도로 검사가 까다롭고 6개월마다 재검사를 실시, 자격이 미달될 경우 인증자격이 취소되는 등 획득과 유지가 어렵기로 정평이 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