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가 주최한 돼지사진 콘테스트에서 박준홍(전남 광주)씨가 출품한 작품명 `귀염둥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차지한 `귀염둥이''는 사람과 돼지,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차분하면서도 돼지를 사랑하는 양돈인들의 마음이 표정에서 잘 나타난 것이 대상선정의 주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 돼지사진 콘테스트는 예년해 비해 3배가 넘는 총 283점이 출품돼 양돈산업의 이미지 제고에 좋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 기자명 김영민
- 입력 2005.07.18 10:00
- 수정 2015.06.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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