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이 최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창립 22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새로운 패기와 도전으로 종돈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자 다짐했다.

윤희진 다비육종 대표는 그동안 수고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원들의 복지 향상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다비육종은 또한 최근 베트남 종돈사업을 위해 베트남 빈증성 벤깟군에 농장을 설립하는 등 해외투자를 위한 발빠른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다비육종의 베트남 현지 종돈장은 약 3만3000평의 부지에 공사가 진행중이며 하반기에 한국과 영국 JSR에서 순종 후보돈을 입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