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광우병 내성 소'' 연구의 실용화 발판이 될 수 있는 광우병 내성소 유전형질을 가진 수정란 인공수정 시술이 지난 21일 축산연구소에서 열렸다. 황 교수가 직접 시술에 나선 가운데 박홍수 농림부장관이 과거 소 사육경험을 살려 꼬리를 잡고 이식을 도우며 성공적인 광우병 내성 송아지의 탄생을 기원했다.
- 기자명 엄익복
- 입력 2005.07.26 10:00
- 수정 2015.06.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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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의 ''광우병 내성 소'' 연구의 실용화 발판이 될 수 있는 광우병 내성소 유전형질을 가진 수정란 인공수정 시술이 지난 21일 축산연구소에서 열렸다. 황 교수가 직접 시술에 나선 가운데 박홍수 농림부장관이 과거 소 사육경험을 살려 꼬리를 잡고 이식을 도우며 성공적인 광우병 내성 송아지의 탄생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