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셀크우유 TV광고를 통한 건강관리법을 전파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운동맨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탤런트 오지호를 주인공으로 한 광고는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사무실에 난데없이 오지호가 걸어나와 파티션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창 열심히 팔을 굽히고 다리도 올려가며 운동을 한 후 따스한 창가에서 기분좋게 셀크우유를 마시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으로 끝난다.

이번 광고의 컨셉은 30대 남성 직장인들이 40대를 대비해 건강을 지킴으로써 건강한 몸이 생활에 활력을 줄 뿐만 아니라 병원비 등으로 지출되는 돈을 절약함으로써 가정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셀크 전용목장의 원유로 생산된 천연 미네랄우유 셀크를 마시면 건강이 유지된다는 점을 어필한다.

서울우유에서 판매되고 있는 셀크는 서울우유 전문수의사 밀크마스터가 특별히 관리하는 젖소에 셀레늄 사료를 섭취시켜 얻은 1등급 원유를 별도로 집유·관리해 생산되는 프리미엄 우유이다.

셀크우유 한잔이면 30대 성인 남성의 몸에 인간의 노화를 예방하는 천연미네랄과 비타민 A의 하루 필요량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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