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축협 조합장에 김종오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달 29일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 당선자는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쳐 순자본비율을 끌어 올려 경영개선조합 등 위기에 처한 조합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 부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김 당선자는 명지초급대학(현 명지대)을 졸업했으며, 1986년 서울축협 감사, 1988년부터 1994년까지 조합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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