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서 개최된 강원도 축산한마당잔치 부대행사였던 한우고급육 품평회서 15개 수상자 중 13개 수상자가 농협사료를 급이한 것으로 밝혀져 농협사료의 우수성이 다시 입증됐다.
품평회는 매년 강원도내 내로라하는 한우농가들이 대거 참여해 한우사육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시군 개별농가, 브랜드, 한우암소품평회 등 3개분야 5개부문서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등 15명이 입상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농협사료를 전이용하는 농가들이 해마다 전국 각 대회에서 상을 휩쓸어 오는 것을 보면서 품질의 우수성을 믿고 전이용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사료는 한우고급육 생산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료로 자리매김한 `한우명품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조만간 `한우명품 골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김창성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은 “비육사료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농협사료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품질 고급화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친환경 사료개발과 대양축가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