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소비자보호원이 공동으로 식육가공품의 안전성 실태조사에 나선다.
검역원에 따르면 축산물 위생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비자보호원과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육류의 잔류물질 안전실태조사에 이어 올해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식육가공품에 대한 안전성을 조사키로 했다.
검역원과 소보원은 지난해 3월 축산물 위생향상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최소 1건의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 기자명 김진삼
- 입력 2005.10.06 10:00
- 수정 2015.06.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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