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명품관에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판매행사를 갖고 벽제외식산업개발은 서울 방이동 매장에서 26일부터 31일까지 판매했다.
특히 농협유통은 종합우승을 차지한 대관령한우를 1150만원에 낙찰 받아 부위별로 100g기준 등심 6620원, 안심 6090원, 양지 4560원, 갈비 5760원 등 일반 한우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는 농가부문 85농가, 브랜드 부문 20개 경영체에서 총 210마리를 출품해 최고가격은 2만7689원, 최저가격은 1만5027원으로 평균가격은 1만8181원을 기록했다.
또 육질등급별 출현율은 1++등급은 55마리로 26.19%, 1+등급 63마리 30%, 1등급 56마리에 26.66%로 나타나 1등급 이상이 82.85%에 달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종합우승과 최우수, 우수를 차지한 9마리에 대해서 등심을 구입해 ‘2005 축산물경진대회 및 전시회’에서 전시하고 29일 시상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