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BSE검사시설 유지·보수비, 돼지유행성설사병 예방약, 랜더링처리시설 보강비용 등이 신규로 지원된다.
농림부의 2006년 가축방역 사업계획 및 실시요령에 따르면 2005년과 비교해 가축질병 검진·예찰이 강화된다.
소부루세라병 검진은 2005년 35만건에서 올해 50만건으로 대폭 늘린다. 가축시장에 출하하는 12개월 이상의 한육우 암소 및 농가에서 문전거래되는 한육우 암소 등 25만건과 MRT 및 방역본부에서 채혈해 검사결과 양성 또는 의양성발생 목장, 병성감정 의뢰된 소 등 25만건 등이다.
소 백혈병 예찰도 2005년 1만건에서 올해 1만5000건으로 늘리고 BSE도 3000건에서 5050건으로 늘린다.
올해 신규 지원사업으로는 BSE검사시설 유지·보수비 13개소 1억6900만원, 긴급방역 기동차량 18대, 2억1400만원이 지원된다. RT-PCR도 13대 3억900만원, 시험소 방역장비도 2억4800만원, 랜더링처리시설 보강비용도 4개소에 지원된다.
소 부루세라병 검진채혈비와 돼지유행성설사병 예방약도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