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노량진수산시장은 제철 감숭어와 꽃게를 중심으로 활발한 장세를 형성했다.
@···활어는 1만8950여kg이 출하됐다.
전주에 비해 2800여kg이 늘어난 수준.
특히 숭어류의 출하가 활발했다.
감숭어는 일평균 9800여kg이 꾸준히 출하됐다.
전주대비 29%, 전년 동기에 비해서도 49%나 늘어난 물량.
활발한 매기에도 불구하고 워낙 출하물량이 많아 kg당 중품이 3100원의 낮은 시세를 형성.
참숭어는 kg당 7700원.
광어 자연산 1kg 중품은 2만5700원, 양식산은 1만8000원에 거래.
돌가자미는 kg당 1만8000원.

@···대중어종은 전주수준인 1만2170여짝이 출하.
고등어 14kg 28마리들이 한상자 중품이 4만2000원에 거래됐다.
고등어는 전주에 비해 씨알이 굵고 상품성이 좋아 6천원대의 오름세를 형성.
오징어 8kg 20마리들이 한상자는 1만4500원으로 전주대비 각각 보합세.
갈치 4kg 10마리들이는 7만원, 명태는 4kg 16마리들이 한상자 중품이 1만5000원에 거래.

@···패류는 1만8900여짝이 출하.
전주보다 출하량이 다소 늘어 시세는 소폭 내림세.
바지락 18kg 한자루 중품이 3만1000원에 거래, 전주대비 2000원 내림세.
멍게 3kg 한상자 5700원, 굴은 kg당 중품이 3000원으로 전주비 500원 내림세.
꽃게는 생산량이 달려 박스출하보다는 여전히 kg단위 출하와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일평균 1500여kg이 출하, 암케 kg당 중품이 1만9000원, 수케는 1만1000원의 고가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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