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동구 성내동 소재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 추진대책 관련 공청회''를 개최한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이날 공청회 1부에서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자연순환농업 추진대책'' 발표가, 2부에서는 주제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제토론 위원으로는 류종원 상지대 교수, 손이현 부산물비료협회 사무국장, 진길부 도드람 양돈조합장, 최영열 대한양돈협회장, 홍준근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