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인수공통전염병의 효율적 방역대책 개발 및 개선을 위해 공동연구와 공동대처키로 했다. 또한 협의모임의 분기별 정례화를 추진하고 가검물 채취 협조 등 결핵 및 부루세라병 조기근절을 위해 진단기술 향상 및 방역현장의 애로점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정석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세균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결핵 및 부루세라병에 대한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연구는 물론 현장과 연계된 실질적인 방역대책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