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외값이 단기적인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주말부터 최대의 참외추생산지인 성주지역에서 초물출하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물량이 감소하고 두물 출하기까지 2주가량의 가량의 화방교체기를 맞으며 공백기가 생기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가략시장에서 지난주초 2만2000원선이던 15kg상품이 주말로 2만6000원선을 회복했다. 예년보다 1만8000원가량 낮은 시세. 중품도 1만4000원선에서 1만8000원선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벽진 김천등지에서 이미 두벌품이 출하되고 있고 성주도 내주부터 두벌품이 출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락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심광호 동화청과 이사는 “날씨가 더워지면서 출하량이 급증할 것”이라며 상품위주의 출하해야 그나만 제값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하품 출하를 자제할 것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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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농수축산신문
- 입력 2000.06.08 10:00
- 수정 2015.06.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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