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한우 후계자’가 선발돼 첫 교육이 펼쳐졌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대부터 40대까지 젊은 한우농가 80명을 한우 후계자로 선발하고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천안연암대학에서 ‘한우 후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젊은 한우인을 육성해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보 교환하기 위한 것으로 한우산업 CEO의 자세, 생산이력제, 부루세라, 전산교육 등 젊은 한우인의 지식 함양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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