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는 이번 한우인의 날은 경기도지회와 이천시지부 주관으로 한우인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 회원간 친목도모와 단합을 통해 스스로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우인의 화합의 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우 브랜드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소비자 만남의 장’이 되도록 계획했다.
특히 ‘한우산업 안정화! 농촌의 미래 보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단체 및 서울시와 구청별 소비자를 초청해 경기지역 한우브랜드를 소개하고 원가 할인 판매하는 ‘한우인과 소비자의 만남’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한우인의 날은 1999년 9월 창립된 한우협회의 창립기념 월에 맞춰 2001년부터 개최돼 지금까지 경기 안성, 경북 경주, 경남 하동, 전남 장흥에서 개최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