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가축위생방역자문위원회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유관단체, 학계, 현장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제2기 위원으로 위촉했다.
방역분과에는 김창섭 농림부 가축방역과장을 비롯해 강호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김봉환 경북대 수의대 교수, 김선중 서울대 수의대 교수, 오경록 남덕쌔니테크 대표, 이재식 부경양돈농협 조합장, 이중복 건국대 수의대 교수, 장성운 전북한우협동조합장, 정현규 한국양돈연구소장 등이 위촉됐다.
위생분과에는 윤기호 농림부 축산물위생과장을 포함해 강정부 경상대 수의대 교수, 김연화 한국소비생활연구원장, 김호길 가축위생처리협회 전무, 박용호 서울대 수의대 교수, 배상호 건우물류 고문, 이문한 서울대 수의대 교수, 이상진 축산연구소 축산자원개발부장, 이성식 가축위생학회 부회장이 위촉됐다.
최상호 본부장은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제2기 자문위원회를 관련단체 및 축산현장 전문가와 학계 등으로 확대했다”며 “이들을 통해 향후 가축위생방역의 현안과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국내 축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발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기자명 김영민
- 입력 2006.09.27 10:00
- 수정 2015.06.2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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