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정 농림부차관보는 이날 『정부측에 요구가 가장 적으면서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키워 나가는 업종이 양계』라며 『전국 양계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면서 국내 양계산업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양계인 일동은 주인의식을 갖고 생업사수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며 안전성이 확보된 신선하고 위생적인 닭고기와 계란만을 생산·공급함으로써 국민보건 증진에 적극 기여키로 결의했다.
또 전양계인이 화합하고 단결한 가운데 협회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강제환우는 절대 삼가하며, 양계업자조금사업에도 적극참여키로 했다. 김선희 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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