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공통전염병 가운데 대응이 시급한 3개 전염병에 대한 연구개발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과학기술부는 250여 인수공통전염병 가운데 조류인플루엔자, 부루세라병, 공수병을 대응이 시급한 3개 전염병으로 선정하고 보건복지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이들 전염병의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부는 이를 위해 대응이 필요한 전염병의 예방·치료기술, 신종 인수공통전염병 유입방지기술, 신속대응기술 개발을 위한 범정부 연구개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 기자명 김영민
- 입력 2007.02.21 10:00
- 수정 2015.06.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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