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1일에 이어 22일 긴급이사회를 개최하고, 당초 26일로 예정됐던 축산경제대표이사 선출 일자를 28일 오후로 연기했다.
농협중앙회는 선출 일자가 연기에 대해 임시국회에서 업무보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현직에 몸담고 있으면서 축산경제대표 후보로 나서는 것은 지난 번 선거의 전례로 볼 때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출마를 희망하면 현직을 사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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