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육계 사육마리수는 전년보다 7.9%, 3월보다 9.2% 증가한 7419만 마리로 전망됐다.

농촌경제연구원은 최근 육계관측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kg당 육계 가격은 지난해 1204원 보다 하락한 900~1100원으로 예측했다.

농경연은 “4월 육용 실용계 병아리 생산잠재력은 지난해보다 낮지만 5월 이후 증가할 것”이라며 “종계도태가 지연될 경우 닭고기 공급과잉으로 복 경기까지도 가격이 약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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