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5일 검역원 정원 축혼비 앞에서 수혼제(獸魂祭)를 실시하고 수의과학연구를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수혼제는 지난해 신설된 동물보호과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개정 동물 보호법 및 동물실험관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개최됐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5일 검역원 정원 축혼비 앞에서 수혼제(獸魂祭)를 실시하고 수의과학연구를 위해 희생된 실험동물들의 넋을 위로했다.
이날 수혼제는 지난해 신설된 동물보호과의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개정 동물 보호법 및 동물실험관리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동시에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