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본부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활발한 방역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혈청검사를 위해 소 363농가 1457마리, 염소 281농가 1124마리, 돼지 240농가 1937마리 등 총 4518마리의 시료채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5만3496농가에 대해 농장방역실태 점검 활동과 총 411건의 우제류 가축에 대한 이상축 조기신고 및 검사의뢰를 실시했다.
- 기자명 김영민
- 입력 2007.06.18 10:00
- 수정 2015.06.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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