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등급판정소가 지난 12일 조직진단 기반 마련 및 평생학습체계 구축을 위해 노동부 산하 뉴패러다임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행각서 체결을 통해 등급판정소는 향후 자체 디자인팀을 구성한 후 워크숍을 통해 제도설계의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재용 축산물등급판정소장은 “국내 축산업의 불확실한 대외 환경속에서 현실과 미래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최적의 대비책 마련은 필수적이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조직설계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은 매우 시의적절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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