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경우 축산경제대표는 “농업을 둘러싼 최근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구성한 경제사업 활성화 위원회의 실천적인 조직”이라고 전제하고 “활성화를 위한 모든 가능성을 도출하고 이를 통해 한국 농·축산업의 미래를 보장하자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추진본부는 남성우 축산기획 상무를 본부장으로 하고, 축산경제부문 부장과 분사장이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축산경제에서 2~3개월 간 도출된 과제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제별로 각 부서의 사업팀장들이 대거 참여하게 된다.
축산경제사업 활성화 추진본부는 지난 18일 남성우 상무실에서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축산업 핵심조합원 1만 농가 육성과 축산물 브랜드 활성화 등 10개 과제에 대해 현실성 있는 접근과 추진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