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와 (사)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가 실시한 제1회 CCMS(소비자불만 자율관리 시스템) 평가에서 업계최초로 CCMS 인증을 획득했다.

CCMS 인증을 받은 기업은 남양유업, 교보생명보험, 대한생명보험, 삼성생명보험, 삼성카드, 웅진코웨이, 풀무원, 해태음료, LG전자 총 9개 기업이다.

인증 기업은 7월 1일부터 공정위가 제공하는 소비자 피해사건 자율처리, 법위반 제재 수준 경감, 인증마크 사용권한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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