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축산물 위생교육원이 주관하며 식육처리 기능사협회 협찬으로 실시된다.
참가자격은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 소지자와 식육기술교육 수료생이면 가능하다.
윤충근 원장은 “16일 농협 축산물 위생교육원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20명을 선발하고 본선대회는 31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각자의 기량을 겨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본선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 농림부 장관 상장과 상금, 최우수상과 우수상·장려상에는 농협중앙회장 상장과 상금이, 입선작은 목우촌 선물세트가 지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