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축협은 지난 15일 광산구 소재 송산유원지에서 전 직원과 여성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전진대회 및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명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환경의 어려움과 최근 서브 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로 촉발되는 신용부문의 격동과 환율등 하반기에 대외 상황이 어려워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직원 모두가 굳은 의지를 갖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송하동 신설지점 개설과 관련해 우리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성취하도록 할 것”이라면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강조하며 동료간 화합과 가정의 중요함을 역설했다.
이어서 김현성 부장의 ‘2007년 사업목표 조기달성 결의문 발표와 송하동 신설지점 개설관련 결의문을 낭독과 함께 ‘우리는 할수 있다’ 구호제창을 하고 공올리기, 윷놀이, 단체줄넘기 등 직원 한마음 체육행사를 다채롭게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