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유전자 연구소가 지난 24일 충북 충주시 앙성면에 들어섰다.
연구소측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한 유전자 연구소는 웅돈 100마리 규모의 인공수정센터로 연간 12만팩 정도의 정액공급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드람 양돈농협 브랜드인 ‘도드람포크’의 품질향상과 조합원농장의 연간 모돈당 출하지수(MSY) 25마리 달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연구소는 정액제조과정과 유통과정상 질병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채취, 제조, 판매를 분리해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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