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두고 있는 허영만 화백 원작의 음식명인의 영화, ‘식객(食客)’.
지난 1일 실시된 ‘식객’의 시사회를 전국한우협회가 협찬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한우협회는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실시된 영화 ‘식객’ 시사회에서 관객들을 대상으로 450인분의 한우고기를 강원도 산지에서 공수, 깜짝 한우파티를 열었다.
올리브TV와 공동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협회는 한우 안심과 불고기를 사용해 만든 ‘한우 파니니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한편 관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도 증정했다.
전국한우협회측은 “‘식객’이라는 영화가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전통음식을 탄탄한 스토리로 맛있게 구성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문화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100대 민족문화 상징인 ‘한우’를 협찬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또 ‘식객’ 시사회 이벤트를 통해 관객을 위한 직접 마케팅은 물론 올리브TV와 XTM, CGV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맛있고 안전한 우리 한우의 적극적인 홍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