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경기 양평 소재 대명콘도에서 2007 제 1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결과보고회를 열고 제 11회와 12회 추진협의회 운영진을 구성했다.
부회장으로 경기 양주의 홍재경씨와 전북 고흥의 유중원씨가, 감사에는 전남 영암의 조형일씨과 충북 음성의 김창현씨가 추대됐다.
한편 제 10회 한우능력평가대회에 출품한 131농가의 262마리 소의 평균 출하체중은 678.79kg, 도체중 413.44kg, 등지방두께는 11.66mm, kg당 경락가격은 1만5636원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