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녹용제품에 미량의 순록뿔이 혼입되어도 검출할 수 있는 최첨단 유전자 기법을 이용한 ‘순록뿔 검출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했다. 식약청이 이번에 개발한 ‘순록뿔 검출법’은 녹용 및 순록뿔의 유전자에만 특이적으로 반응하는 방법을 이용했기 때문에 녹용에 순록뿔이 미량 섞여도 2시간 이내에 혼입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신속하고 정확한 방법이며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시험법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번에 개발된 검출방법을 이용해 숙련되지 않은 실험자도 녹용에 순록뿔의 혼입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간편한 키트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선희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27~28일 천안지역 빵집 68곳서 열려 [대한민국 사료업계, ‘지속가능’으로 ‘성장'] 7. 대주산업 [Issue+] 계란유통구조 어떻게 개선해야 하나 중동발 리스크에 원자재가격 '흔들'...국내 배합사료 등 '빨간불' 농지 소유 농업인에 한해 영농형 태양광 '허용' 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 성료 [Issue+] 거래액 1조 원 앞둔 도매시장법인 명암과 나아갈 방향은 '2024 베리베리 빵빵데이' 27~28일 천안지역 빵집 68곳서 열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김돈곤 청양군수, “농촌소멸 극복을 위해 ‘사람’과 ‘공간’에 집중 필요” 홍성군 농기센터,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신농법’ 실증 충남도 농기원, 인삼 꽃대 조기 제거로 수확량 높여요 충남도, 올해 2000ha까지 벼 직파재배 확대...농업 경쟁력↑ [Issue+] 대두박 국제 시장 동향과 미국 대두박 산업 전망 권역별 계란 산지가격 발표 신중한 접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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