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차에 대한 중금속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최근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보리, 콩, 옥수수 등의 곡물차에 대해 납, 카드뮴 관리기준을 강화한다.
또한 99%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옥수수 및 그 단순가공품에 대해서도 곰팡이독소(푸모니신) 기준을 신설한다.
농산물 및 축·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델타메쓰린 등 31종 농약의 잔류허용기준과 겐타마이신 등 14종 동물용의약품의 잔류허용기준도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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