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대표 남승우)은 샐러드를 테이크 아웃(take-out) 스타일로 만든 ‘샐러드바’ 3종을 출시했다.

풀무원 ‘샐러드바’는 기존 패밀리 레스토랑의 샐러드바에서 만날 수 있었던 믹싱 샐러드를 업계 최초로 시판 브랜드로 내놓은 제품이다. 큼직하고 생생하게 살아있는 감자, 고구마, 단호박에 옥수수, 당근, 홍피망, 양파 등의 다양한 야채를 샐러드바 전용 1/2 플레인 마요 소스로 버무려 냈다.

특히 샐러드바 전용 1/2 플레인 마요 소스는 일반 대두유 대신 몸에 좋은 불포화산을 다량 함유한 고급 카놀라유를 사용하고 지방 함량을 1/2로 줄여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 재료의 맛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김희정 풀무원 PM은 “맛은 물론 영양도 풍부해 영양 간식, 식사 대용으로 좋으며 특히 휴대가 편리해 바캉스나 나들이 시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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