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림부는 최근 계속되는 고온현상과 이달말부터 시작되는 장마철를 맞아 벼논 관리에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온현상은 물부족시 벼 뿌리의 활착이 어려워 질수 있으며, 물바구미알의 부화가 빨라져 유충에 의한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장마시에는 일조부족 및 과습으로 벼가 연약해져 도열병 발생이 많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농림부는 농민들이 물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과 벼물바구미, 잎도열병 정밀예찰 및 적기방제를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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