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규도매법인 지정이 이번주내로 발표될 예정이다.
신규도매법인지정심사위원회는 지난 7일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공사 회의실에서 3차회의를 갖고 신규도매법인 지원신청을 한 인터넷청과와 제일청과에 대한 최종평가를 내렸다.
관리공사 관계자는 “최종평가에서 양쪽 모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이번주 내로 두개 청과법인중 하나를 신규도매법인으로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새로이 도매법인으로 선정된 청과회사는 기존의 고려청과가 사용하던 사무실과 경매장 등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며 “시장활성화 차원에서라도 빠른 시기에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유신 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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