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현장중심연구의 일환으로 지난해 개발한 발효생햄 제조기술을 조기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5일 수원에서 ‘발효생햄 제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수요자들의 제조기술 보급요청에 따라 농촌진흥청이 농가, 유통업체, 육가공업체 종사자 등 50명을 대상으로 △발효생햄 제조방법(농촌진흥청 축산물이용과 성필남 박사) △발효생햄 요리 활용법(안산공과대학 정재홍 교수) △즉석제조 육가공 창업 전략(임성천 마이스터) 등의 교육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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