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양돈협회는 사료업체들과 사전 업무조율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전해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상백 양돈협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15일 5개 사료업체 관계자와의 회동을 통해 원점으로 돌아가 사료업체들이 협찬금을 내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돈협회는 이날 총회에서 이와함께 돼지고기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사료의 품질·위생검사 업무를 적극 추진해 문제점이 발생된 사료회사를 공개키로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이밖에도 정관을 개정해 도지회를 둘 수 있도록 했다.
최기수 gschoi@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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