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금학회가 차기 수석 부회장으로 한재용 서울대학교 교수를 추대했다.

가금학회는 지난 13일 진주산업대학교에서 제26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가금학회는 운영 규칙에 따라 현재 수석부회장인 김재홍 서울대 교수를 앞으로 2년간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차차기 회장을 맡게 될 차기 수석 부회장에 한재용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학술세미나에서는 신진가금학자의 특강이 마련돼 강석진 서울대학교 박사가 ‘꿩과 닭의 종간 키메라 생산’을 권종택 (주)하림 상무가 ‘재조합 감보료와 마렉백신의 면역성에 대한 재조명’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