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임직원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기금을 활용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형규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최근 군포시를 방문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공제해 마련한 1000만원을 사랑의 성금으로 기탁했다.
축평원은 이와 함께 서울 종로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 1년간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200장과 모금액 등을 기부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아울러 전국 10개 지원에서도 1지원 1후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은 노인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등에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