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중도매인의 영업실적과 신용평가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서울농수산물공사는 중도매인의 신용 및 거래내역 등 개별 중도매인의 전반적인 거래 사항을 책자로 발간해 출하자 등 시장이용자에게 공개키로 했다.
이로 인해 시장인들은 출하자가 농수산물을 위탁할 경우 거래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출하자의 피해예방과 시장 교섭력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우선 출하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목록화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시행후 문제점들을 파악해 점차 평가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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