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9일 부산에서 ‘수출확대 대책회의’ 개최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수출이 다른 국가에 비해 부진한 러시아 지역에 대한 농림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9일 러시아 수출거점인 부산에서 CEO 주재 ‘수출확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aT 부산울산지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새로운 수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대 러시아 주요 수출업체인 업카이트(주), 희창물산(주), (주)경남무역 등 10여개 업체가 참여해 통관, 운송 등 품목별 애로사항을 밝히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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