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사료본부가 출시한 「참피온 플러스」는 사막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유카에서 인삼의 주성분인 사포닌을 추출해 배합했다. 또 조단백인 단백질을 낮추고 TDN 에너지를 높여줌으로써 육질을 한층 강화토록 해 고급육을 생산할 수 있도록 했다.
「참피온 플러스」에 첨가한 사포닌은 소의 소화이용률을 높이고 가스발생을 억제해 고창증 예방은 물론 단백질 이용효율을 개선해 한우의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피온 토플러스」는 「참피온플러스」에 토코페롤을 첨가해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육질이 우수한 한우를 만드는 효과가 있다. 특히 「참피온 토플러스」에 첨가한 토코페롤은 항산화제로 쇠고기지방의 산화를 억제해 고기의 신선도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제일제당 사료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국내 비육우 사양가들의 고민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고품질 사료』라며 『양축가들의 고품질 축산물생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선희 sunhee@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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