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락시장 채소경매장이 다음달 초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지난 15일 서울농수산물공사 회의실에선 공사, 도매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채소경매장 설치에 관한 가락시장 실무자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에서 시장관계자들은 채소경매장 시공업체 선정을 이달 30일까지 마치고 다음달 1일에서 4일사이에 공사를 시작키로 했다.
도매법인들도 공사 시작 2일전까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채소 임시경매장의 철거와 현장사무실 이전, 쓰레기 처리 및 잡상인 정리를 완료하는 한편 도매법인별로 이사급 1명과 경비 1명으로 구성된 복구지원반을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공사는 채소류 반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6월까지는 경매장 설치를 마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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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농수축산신문
- 입력 2001.03.19 10:00
- 수정 2015.06.2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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