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농수산물공사가 가락시장의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외부에서 반입되는 쓰레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 97년부터 가락시장에서도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종량제를 실시하고 있으나 외부로부터 시장내에 반입돼 무단 투기되는 경우가 많아 효과를 거두기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유신 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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