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 신규 도매법인으로 인터넷청과(주)가 선정됐다.
구리시는 지난달 26일 “도매시장법인 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 인터넷청과를 예비 지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동식 인터넷청과 경영지원부장은 “지난주 부터 구고려청과 자리에 사무실을 열고 영업준비에 들어갔다”면서 “다음달 초에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리도매시장관리공사도 이미 도매법인으로서의 자격요건은 심사결과 갖춰진 것으로 평가돼 지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이번 신규도매법인의 참여로 침체됐던 구리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유신 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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