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지원…명품 체험마을 육성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채형석)와 강원팜스테이협의회(회장 한상열)는 지난 11~12일이틀 간 횡성군 청일면 봉명리 고라데이팜스테이마을에서 도내 40개 마을대표와 지역농협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팜스테이마을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간 정보교환 및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과 관련, 열띤 토의를 갖고 농촌관광을 통해 팜스테이마을이 명품 농촌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또 팜스테이마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해 농촌관광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송창훈 농협강원본부 농촌지원팀 차장은 “경쟁력 있는 팜스테이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육성하는 등 명품 농촌체험관광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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