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김의날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웰빙 김 페스티벌''이 지난 12~13일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한국김산업연합회 주최로 박준영 전남도지사, 이동진 진도군수, 김덕술 한국김산업연합회장, 강준석 해수부수산정책실장 등 내외빈과 김 생산어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마쳤다.
김의 날 기념행사는 전국 6개 시·도, 18개 시군이 참여, 김 산업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김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기 위한 행사로 2011년도 대한민국 김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해 제정됐다.
올해 행사는 김요리 경연대회와 김 품평회, 김산업 발전상 시상, 복쌈만들기, 내가 만든 우리 김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됐다.